자율출퇴근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도 즐거워야 한다 휴모트는 창립때부터 출퇴근 시각을 정확히 지정하지 않는 자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9시까지 출근하지 않으면 하늘이 무너지기라도 한다는 듯이 만원지하철과 버스에서 시달리고, 꽉 막히는 도로에서 아침부터 진을 빼면서 출근하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회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칼같이 9시 전까지 출근할 것을 요구하면서 퇴근은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기업 문화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휴모트는 각자의 계획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자신의 업무 시간을 설정하고 자율적으로 운영해나가는 것을 기본적인 업무 방침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조직이 문제없이 굴러가기 위해서는 개인의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태도가 가장 중요하고, 그만큼 구성원간의 수평적이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도 매우 중요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