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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모트의 시작, 두번째 “혼자서 꾸는 꿈은 그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항상 꿈을 꾸고 살았습니다. 지금도 꿈을 꾸고 있습니다. 사람들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 노동이 단지 밥벌이 수단이나 고역이 아니라, 영혼을 고양하고 마음을 수양하는 행위 그 자체가 되는 세상을 꿈꾸고 삽니다. 그런 본보기가 되는 조직, 그런 모습의 회사를 함께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사람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술,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기술로 더 많은 사람과 함께 하는 회사를 만들고자 의기투합했습니다. 우리는 꿈을 현실로 만들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운 꿈을 꿀 것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모두가 함께 꾸는 그 날까지 재미있게 즐기면서 쉼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더보기
휴모트의 시작 1982년 처음 Apple II Model의 마더보드를 구매하여 IC를 하나하나 납땜하고 완성하여 처음 모니터에 글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꿈을 꾸었습니다. 기술로 세상을 변하게 만들겠노라고.그리고, 그때부터 30년도 더 흐른 2014년 어느 날, 하루하루를 형편에 맞추어 막 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세상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이제서야 무언가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순수한 꿈을 꾸려고 합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닙니다.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가지고, 작지만 행복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산업혁명 이후 기술의 눈부신 발전을 바탕으로 지구촌 사람들은 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소수 거대 자본들이 기술을 지배하.. 더보기